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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앱 개발 일지 (1)

Fable 5가 드디어 ~잠시~ 풀렸다!

원래 기본 MAX 플랜을 사용중이었다. 저번달인가 fable5가 잠깐 풀렸을때 고작 5시간도 안돼서 토큰이 녹아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x20 MAX 플랜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환율때문에 비싸다고 느껴지지 생산성 측면에선 가성비가 좋지않나..? 란 생각ㅎ

이번(6/30) 정부 승인을 받고 Fable5 수출이 승인됐다고 한다. 7월 7일까지 주간 사용 한도의 50%만 사용 가능..이라니ㅠ 불태워야겠단 마음에 기존에 기획만 해두었던 iOS 어플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근데 솔직히 이번엔 너무 짜다고 느껴짐. 제일 비싼걸 구독해도 7/7 이후론 구독제론 못쓴다.

fable5

어플에 대하여

프론트

가장 먼저 정한건 1인 개발인데 iOS/안드로이드를 따로 짤 여유가 없었음. 심지어 언리얼로 패키징하고 배포만 해봤지 따로 개발해본적도 없다. 그래서 편리함과 유지보수를 위해 Expo + React Native를 골랐음.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빌드하기에는 좋은 프레임워크다.

화면과 로직은 TypeScript베이스

서버리스로 구성했음. 어차피 1인개발이니 요금이 최소한으로 잡히는게 중요해서 Supabase 사용했고, 안에 있는 인증, DB, 스토리지, 서버리스 함수까지 구성했음. 초기 규모에는 Supabase 프리 티어로 충분하단 생각!

나중에 돈 마이벌면 비싼걸로 써줄게~

핵심 기능

사진을 받아 픽셀 이미지로 생성하는 파이프 라인이 중요했음. 사실 로컬로 뽑기엔 테스트 환경에선 나쁘지 않으나 실사용엔 말도 안됐고, 결국 API를 사용해야했으나 이 픽셀의 특성상 100x100만 돼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픽셀의 형태로 나온다!

따라서 구글 AI 스튜디오의 제미나이 API를 결제 후에 2K 시트 안에 여러개의 픽셀 이미지를 뽑은 후 각 시트와 배경을 제거해주는 파이썬을 하나 만들도록 수정했다.

가장 중요한 비용적 측면은 종량제기 때문에 테스트 한 만큼 돈이 나가지만, 현재로선 한 이미지 당 약 0.17달러 정도 소모된다. (살짝 비쌈..)

요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데, 이건 계속 모델을 바꿔보며 디벨롭해나가야겠다.

배포

이게 나한텐 젤 혁명이었음.

여태 iOS 앱 배포할때 대시보드에서 인증서, 프로비저닝 프로파일 전부 수동으로 관리했었는데 EAS란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Expo Application Services라는건데 그냥 전부 다 관리해줌. 개발자가 Apple 대시보드에서 수동으로 만질게 없다. Testflight도 자동 등록해주고 클라우드 macOS 서버에서 빌드도 해줌.

이것도 심지어 프리티어로 무료.

결국

제일 비싼건 애플 개발자 등록비(년 $99)였고, 일단 Testflight로 배포까지 해봤음.

아주 잘~~ 된다~ CI/CD가 잘 구축된걸보니 뿌듯함

얼추 어플의 생김새가 나오면 개발일지를 좀 더 써보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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